개그맨 조세호(43)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조폭 친분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A2Z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“최근 SNS에서 제기된 ‘조세호 씨가 특정 지인에게 고가 선물을 받았다’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”며 “단순한 지인 관계일 뿐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범죄자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, 조세호가 거창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지목된 B씨와 자주 술자리를 갖고, 고가 선물을 받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두 사람이 어깨동무하거나 포옹한 사진, 개그맨 남창희·이진호 등과 함께 한 프랜차이즈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이 프랜차이즈가 B씨의 실소유 업체라고도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B씨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과 자금 세탁에 관여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“국민 개그맨이 이런 관계를 유지해도 되느냐”고 해명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로 데뷔했으며, 지난해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tvN ‘유 퀴즈 온 더 블럭’, KBS2 ‘1박 2일’ 시즌4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SNS·조세호 인스타그램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0507303867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